프랑스, 식품첨가성분마켓 붐

  • 등록 2005.08.23 10:04:21
크게보기

프랑스의 식품첨가물마켓규모는 2004년도 655백만유로로 독일(19억유로), 이태리(16억유로)과 영국(15억유로)에 비해 매우 뒤떨어지고 있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구식 프랑스법규가 주요인인데, 프랑스는 EU국가간의 식품첨가물 ‘쌍방인정원칙’을 거부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에 비해 소량의 식물을 허가하고 있다.

또한 외국식품첨가물기업은 프랑스내 판매허가받기가 어려우며, 프랑스국내기업은 나름대로 국내판매허가가 어려우므로 국외진출은 더욱 어려운 처지에 있다. 따라서 프랑스기업은 규정이 관대한 외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어려운실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식물성, 혹은 비타민원료의 식품첨가물판매는 급증했는데 특히 체중감소용 및 스트레스방지용 영양첨가물이 인기있다. 또한 이들 종류도 대폭 증가했으며 ‘wonder pill'은 약품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결과 식품첨가물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새로운 식품첨가물개발도 현재 활발하다.

대형기업은 Arkopharma,Juvamine, Urgo, Oenobiol, Lea Vita, Inneov(Oreal 과 Nestle의 합작joint venture임)

더 자세한 정보는 www. synadiet.org에서 찾아볼수 있으며, 그밖에 식품첨가물에 대한 판매허가에 대한 정보는 www.finances.gouv.fr/DGCCRF에서 찾아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정진아 기자 00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