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량자급률 7년 연속 40% 수준

  • 등록 2005.08.14 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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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농림수산성이 10일 발표한 2004년도 식료자급율은 열량(칼로리)베이스로 40%로서 7년 연속 보합추세였다.

BSE와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수입이 많은 육류의 소비가 줄었으며, 태풍 등의 재해 영향으로 야채의 국내 생산이 감소했다.

식료자급율은 1965년도에는 73%이었지만, 쌀 소비 감소 및 육류 소비 증가로 98년도에는 40%까지 하락했다.

국내 농가의 지원 등이 자급율의 향상으로는 이어지지 않는 상태로 농수성은"금년 봄에 정한 10년간의 농업기본계획에 의거하여 자급율 개선을 지향한다"라고 하고 있다.

04년도 자급율을 품종별로 보면, 주식용 쌀은 100%. 소맥은 14%, 대두는 3%, 사료용을 포함하는 곡물은 28%. 수입품이 늘고 있는 과일도 39%에 그치고 있다.

자료원 : 닛케이신문 8.11
푸드투데이 정진아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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