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푸디스트가 FS(위탁급식) 부문에서 신규 수주 확대와 더불어 매년 재계약률을 경신하며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급식이 기업 복지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위탁급식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도 한층 까다로워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푸디스트는 2025년 신규 수주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약 47% 성장했다. 신규 수주 매출액 1,000억 원 이상은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현재 푸디스트는 기업‧컨세션(식음료 위탁 운영)‧리조트‧병원 등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부문의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5년 고속도로 휴게소, 하이원리조트, 소노인터내셔널 수주에 이어 올해에도 근로복지공단 소속 병원 13개 사업장을 동시에 수주하는 등 대형 고객사 수주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하고 있다.
푸디스트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차별화된 맞춤형 급식 운영 역량이다. 기업, 컨세션, 리조트, 병원 등 전문급식 서비스는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전문성이 요구된다. 푸디스트는 사업장별 맞춤형 위탁급식 역량으로 전문급식 서비스 운영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전국 사업장에서 수집한 수천만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특성에 맞춘 맞춤형 메뉴 제공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푸디스트는 ‘쉐이크쉑’, ‘차이797’ 등 유명 외식 브랜드와 협업하며 구내식당을 미식 공간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농협과 협력해 지역 상생 메뉴를 선보이는 등 급식의 격을 한 단계 높인 차별화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은 높은 재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 폐업처를 제외한 푸디스트의 고객사 재계약률은 2023년 89%, 2024년 92%, 2025년 94%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푸디스트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 10곳 중 9곳이 만족하고 있다는 의미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신뢰도를 방증한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지난해 신규 수주 및 재계약률 최대 실적 달성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솔루션 강화와 트렌디한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다양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