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설향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케이크 등 딸기 시즌 메뉴 5종과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미니 홀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할리스는 매 겨울 딸기 시즌마다 생딸기를 듬뿍 올린 메뉴를 선보이며 ‘딸기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은 ‘Real Berry Moments’를 테마로 진짜 딸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 2종과 디저트 2종, 홀케이크 1종을 선보인다. 당도 높은 설향 딸기를 아낌없이 사용해 상큼달콤한 딸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지난해 출시 1개월만에 1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할리스 딸기 시즌 대표 메뉴 ‘설향 딸기 라떼’가 돌아왔다. 고소한 우유에 달콤한 딸기 과육 베이스를 더하고, 설향 딸기를 아낌없이 토핑해 풍부한 딸기 과육과 우유가 어우러지며 입 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하는 메뉴다. 할리스가 매 시즌 다양한 생과일 주스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설향 생딸기 주스’도 다시 만날 수 있다. 설향 딸기를 통째로 갈고, 생딸기까지 얹어 더욱 생생하고 진한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도 마련되어, 겨울 딸기를 제대로 맛보고자 하는 고객들을 반긴다. 핑크빛의 폭신한 딸기 쉬폰에 설향 생딸기와 생크림이 만나 부드러운 식감과 상큼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딸기 쉬폰 케이크’, 딸기 케이크의 정석이라고도 불리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딸기 음료 2종에 함께 곁들이면 입은 물론, 눈까지 만족시킬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연말연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홀케이크도 빠질 수 없다. ‘설향 딸기숲 생크림 케이크’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 설향 생딸기를 듬뿍 올린 홀케이크다. 마치 숲을 이룬 듯 설향 생딸기를 풍성하게 얹어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물론, 딸기의 붉은 컬러와 생크림의 화이트 컬러가 조화로워 화려한 무드의 연말 홀리데이 파티에 제격이다.
지난 11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하며 선보인 미니 홀케이크 2종도 성황리의 사전예약 끝에 정식 출시된다. 생크림과 슈크림의 달콤한 크림 케이크에 생딸기를 가득 올린 ‘춘식이의 딸기생크림’과 초콜릿 시트에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초콜릿 크림을 겹겹이 레이어드해 진한 초콜릿의 맛이 돋보이는 ‘초코춘식의 쿠키앤크림’이 그 주인공이다. 2-3인이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연말 파티용으로 손색없다.
할리스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달콤함이 물오른 설향 딸기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며 “진짜 딸기의 맛과 과육을 즐길 수 있는 할리스의 딸기 메뉴와 함께 이번 연말도 행복하고 달콤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