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은 국산 가루쌀·밀로 만든 미니 웨하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소금우유·딸기 미니웨하스'는 국산 가루쌀과 밀로 반죽한 웨이퍼에 크림을 더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소금우유 미니웨하스’는 국산 원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147mg의 칼슘이 포함돼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 미니웨하스’는 논산 딸기로 만든 크림을 발라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해당하는 10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본 제품은 9월 말까지 농협식품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방현 대표이사는“소비자들의 관심이 원료의 원산지를 넘어 영양성분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건강한 간식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