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창립총회

  • 등록 2005.06.30 1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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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 기관의 질 평가, 내년부터 본격 관리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에 근거한 유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를 담당할 (재)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하 유전자검사평가원)이 지난 6월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한진단검사학회, 대한병리학회 등 5개 단체가 주축이 된 유전자검사평가원은 생명과학의 발달과 의료, 연구 현장에서 유전자검사가 일반화되는 추세에서 부정확한 검사에 의한 환자나 가족의 피해가 늘어나자, 유전자검사기관의 질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유전자검사평가원은 보건복지부에 신고된 유전자검사기관의 유전자 검사 정확도를 평가하고, 유전자검사기관을 관리, 감독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유전자검사기관의 질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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