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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육, 과즙 샤베트 ‘후르츠인’시판

  • 등록 2005.06.29 1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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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시원한 샤베트 속에 과즙, 과육을 넣은‘후르츠인’ 2종(오렌지, 복숭아)을 선보였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이 제품은, 샤베트와 조화를 잘 이루는 오렌지, 복숭아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는데, 한번에 적당량만을 먹을 수 있도록 미니 컵 용기에 넣었다.
　
‘후르츠인 오렌지’는 풍부한 오렌지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 오렌지과즙을 40% 이상 넣고, 또 오렌지필을 추가하여 쫄깃한 느낌과 함께 더욱 진한 오렌지향을 느끼게 했다. 또 ‘후르츠인 복숭아’는 과육을 15% 이상 넣어 씹히는 맛과 함께 시원한 샤베트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뚜껑을 어린 아이들도 쉽게 열 수 있게 설계하고, 뚜껑 속에 접이식 수저를 넣는 등 편리성을 살렸다.
140㎖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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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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