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리뉴얼에서 CJ푸드시스템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시간에 쫓기는 여행객들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메뉴를 최대한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었다. 음식을 주문하는 곳, 가져오는 곳, 먹는 자리 등의 동선 또한 효율성을 고려, 재설계한 것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동시에, 매장 인테리어에도 신경 써 시간은 촉박해도 먹는 그 순간만큼은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밥, 찌개코너를 새롭게 신설하여 메뉴를 강화했으며 쉽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실물 모형의 메뉴 디스플레이를 매장 전면에 배치했다. '웰리앤'에는 푸드코트뿐 아니라 스낵바, 카페, 누들전문점 등 다양한 형태의 식음료시설이 있어 고객이 자신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것이 웰리앤의 목표"라며 "여행의 설렘을 함께 하는 편안한 친구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