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벼 수급안정 나선다…8월까지 ‘조곡중개거래 특별 추진기간’ 운영

  • 등록 2025.06.13 14: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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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물량 실적 2배 인정·자금지원 우대…재고 불균형 해소도 병행
전국 본부 중심 재고조사 강화…지역농협 벼 매입 독려 본격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2일부터 산지 벼 수급안정을 위해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조곡중개거래 특별 추진기간을 운영해 조곡중개거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특별 추진기간은 8월까지 3개월간으로, 기간 동안 농협양곡 조곡중개센터를 통해 거래된 물량은 실적의 2배로 인정되며, 참여농협은 벼 매입자금 지원 시 우대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은 전국 지역본부를 활용해 관내 농협의 재고물량을 조사하고 과부족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뿐 아니라 농협 간 재고 불균형 해소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적정 재고 관리를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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