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찐빵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함종국 군의원)는 17일 일정 확정과 함께 70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올해 축제를 역사전통과 다양한 이벤트를 갖춘 체험테마 상품을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이에따라 앞으로 임원진 및 분과위원을 추가로 구성한 뒤 세부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안흥찐빵은 지난 95년 그 독특한 맛이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이후 판매업소가 모두 21개로 늘어나 연간 7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 2003년부터 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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