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과정은 17일 춘천, 홍천, 횡성군 등 9개시군 농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되며 '시설 토양관리기술'과 '천적을 이용한 시설해충 방제'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내달 1일에는 '피망'과정을 도내 주산지역 재배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고성의 알프스리조트에서, '고품질 재배기술'과 '생리장애 대책'등 핵심기술을 중점 강의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청정강원 농산물의 수출수요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고품질 생산을 위한 꾸준한 기술력 향상이 동방돼야 한다"며 "면밀할 수요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분야의 질 높은 기술교육을 강화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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