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PVC백 사용중단 촉구

  • 등록 2005.06.13 16:29:26
크게보기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대학로 서울대학교 병원 앞에서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한 주요종합병원이 식약청의 PVC백 사용 자제 권고를 무시한 채 다량 사용하고 있다며 이의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수액제로 널리 사용되는 PVC백은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프탈레이트류인 가소제 DEHP와 소각시 다이옥신 문제로 인해 세계적으로 사용량을 줄이는 노력이 진행중이고 국내에선 현재 총 19개 병원에서 PVC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PVC-Free 선언을 한 상태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