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포크찹' 출시

  • 등록 2005.06.08 1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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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목우촌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는 냉동가공식품 '포크찹'을 출시했다.

포크찹은 원래 돼지고기 살코기를 넓게 펴서 밀가루를 묻혀 지져 낸 뒤 소스에 조려 내는 서양요리로, 목우촌에서 만든 '포크찹'은 100% 국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사용해 우리 입맛에 맞도록 원적외선 오븐에 바싹 구워 만들었으며, 특유의 향을 내는 '아메리칸 바베큐 소스'가 함께 들어있다.

전자렌지나 후라이팬에 간편하게 조리해 아메리칸 바베큐 소스를 뿌려 먹으면, 담백하고 부드러운 제품과 바베큐 소스 특유의 향이 어우러져 어린이 간식, 도시락 반찬, 아빠 술안주 등에 좋다.

가격은 260g, 520g 각각 3300원, 6400원이다.



Fenews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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