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완전정복 쿠킹 클래스'는 시즌별로 일반인들의 관심을 끄는 요리 테마를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쿠킹 클래스 참가자들을 '기혼 승무원', '맞벌이 부부'등으로 나눠 각각의 일상생활에 맞는 요리 활용법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쿠킹클래스는 매주 토요일 10:30, 13:30으로 두번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소영씨가 진행하며 기존 올리브유를 샐러드 드레싱이나 발사믹과 함께 찍어먹는 용도로만 사용하던 것에서 벗어나, 집에서 응용이 가능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CJ 당분유CM 김인태 부장은 “올 1사분기의 고객지원실 소비자 상담 중, 당분유 부의 70%인 3천 5백건이 올리브유와 관련된 정보 및 요리 활용법이였다. 그만큼 일반인들의 관심은 높지만, 활용 가능한 올리브유와 관련된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라 파악했다. 오는 6월 말까지 소비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아, 이를 취합, 정리해 ‘올리브유 BIBLE’을 제작, 발표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CJ에서 제작 예정인 ‘올리브유 BIBLE’은 오는 7월 일반인들에게 CJ그룹 홈페이지 및 관련 계열사, 그리고 푸드채널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며, 9월에는 책자로도 발간해 실제 매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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