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젊은 직장인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로 각광 받고 있는 녹차시장에 '순작'만의 고급 녹차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둥글레차 등 지속적인 차류 개발로 '순작'의 시장정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룽징차(龍井茶)'로 유명한 중국의 대표적 녹차 산지인 항저우(杭州)의 고급 녹차 잎만을 사용했으며 봄철 처음 싹을 틔운 찻잎인 '첫물차'를 사용해 떫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첫물차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데아닌'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비만 억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장도 티백을 비닐로 밀봉해 공기와의 접촉을 막았다.
25개, 50개, 100개 티백 들이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1350원, 2600원, 4800원(할인점 기준)이다.
출시 기념으로 7월31일까지 '순작으로 2행시 짓기' 이벤트를 열고, 항저우 여행권, 디지털 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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