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아시스(대표 김영배)는 일본 시즈오카현 쓰루가만(SURUGA BAY)의 해저 687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에 이즈천연수, 식이섬유 1%를 혼합한 ‘블루엑스’를 출시,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모집하는 등 대대적인 시판에 나섰다.
시즈오카현 쓰루가만은 가장 깊은 부분이 해저 2,500m에 달하며 블루엑스 원료로 수심 397m 흑조계와 수심 687m의 아한대계 심층수를 취수한다. 아한대계 심층수는 1천년 이상 전에 생성된 것으로 인체의 체액과 거의 동일한 성분으로 풍부한 미네랄성분을 갖고 있어 일본에서는 혈액순환개선 및 아토피피부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블루오아시스는 해양심층수 품질의 고급화 및 다양화를 위해 일본 해양심층수 분야의 권위자인 스미다 박사를 영입해 해양심층수 연구개발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해양연구소 책임연구원인 김종만 박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국내 해양심층수 관련 산업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해양심층수는 저온성, 청정성, 안정성, 부영양성, 숙성성 등의 특징을 가진 유용한 해양자원이며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물질순환계 중에서 생성되어 해수로서 재생 및 순환되는 청정자원”이라며 “웰빙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보다 풍부한 미네랄영양분이 함유된 맛있는 해양심층수를 널리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44-5145.

Fe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