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추석]트렌드 된 비대면 명절...배달음식에 어떤 맥주 마실까?

  • 등록 2021.09.20 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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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설 또는 추석에 해외여행을 갔었던 여행객이 약400만명이었을 정도로 명절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 가는 것이 일상이었다. COVID-19의 장기화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여행은 어렵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계속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가까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세계맥주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체코 라거 부드바르 맥주, 스페인 대표 수제맥주 알함브라 라거를 비롯해 아일랜드의 기네스, 네델란드의 하이네켄 등 여러 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홈추족을 기다리고 있다. 

체코 유일 국영 부르어리에서 제조되는 부드바르 맥주는 사츠홉과 모라비아 몰트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깊고 진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를 대표하는 브루어리, ‘세르베자스 알함브라(Cervezas Alhambra)’의 알함브라 라거 싱귤러는 중간 정도의 바디감에 은은하게 다가오는 과일과 꽃의 아로마의 진한 풍미가 특징으로 한국에 처음 진출한 맥주다. 황금빛 색상에 크리미한 거품이 맥주의 목 넘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적당히 균형 잡힌 쓴맛에 살짝 달콤한 끝 맛이 더해져 입안 가득 꽃내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기네스는 뚜렷한 검은 빛깔이 매력적인 흑맥주로 쌉싸름하면서 달콤한맛의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맥주이다. 다른 맥주의 청량감 보다는 풍만하고 밀도 높은 거품으로 묵직한 맛이 느껴지는 맥주다.

네델란드의 대표 맥주인 하이네켄은 옅은 황금색을 가진 페일 라거로 탄산이 많이 함유된 맥주이다. 곡물의 향이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고, 옅은 쓴맛이 나며, 무겁지 않은 바디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다. 현재 저칼로리, 알코올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저 알코올과 무 알코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맥주로 잘 알려진 크로넨버그 1664블랑은 코발트블루 계열의 패키지로 유명한 대표적인 프랑스 밀맥주다. 1664블랑은 오렌지 껍질의 새콤한 풍미에 밀, 고수와 같은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입안 가득 부드러운 산뜻함, 청량감으로 오렌지 색이 특징인 맥주다. 특히, 맥주 특유의 강한 향으로 특히, 여성층에서 매니아 층이 두텁다.

벨기에 대표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 필스너 맥주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맥주로 체코산 노블 사츠홉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유의 풍미와 청량한 끝 맛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필스너와는 달리 약간 드라이하면서 쌉쌀하고, 가벼운 산미가 느껴지는 것이 트징이다.

독일 대표 밀맥주로 알려진 파울라너는 특유의 황금 빛깔로 풍부하고 묵직한 바디감에 향긋한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인 맥주다. 다양한 과일향이 나는 벨기에식 밀맥주와는 다르게 독일 파울라너 밀맥주는 밀의 깊은 풍미감을 느낄 수 있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w74360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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