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건강녹즙'은 케일, 브로콜리, 알로에, 노니가 주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케일과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반 성분은 위궤양의 주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사멸시켜주며, 특히 설포라반의 경우 생즙으로 먹었을 때가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로에는 손상된 위벽 세포를 치료,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남태평양 지역에서 최고의 자연치료제로 전해 내려오는 노니의 안트라퀴논, 세로토닌 등의 성분은 소화작용을 돕고 통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녹즙의 쓰고 떫은 맛 때문에 마시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청포도즙, 유자농축액 등의 과즙을 넣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었으며 알로에가 겔 타입으로 들어 있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풀무원녹즙의 김형환 이사는 " '직장인을 위한 건강녹즙'은 불규칙한 식사와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위와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직장인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이 제품으로 올해는 모든 직장인들이 늘 건강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120㎖, 1,700원 (유통기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