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롯데리아 서울역광장점 돌연 휴점...내부사정은 코로나19 검사?

  • 등록 2020.08.12 17:47:26
크게보기

 

[푸드투데이 = 홍성욱기자] 롯데리아 서울역광장점이 12일 돌연 영업을 중단한 가운데 서울역광장점 관계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12일 롯데리아 서울역 광장점은 점포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영업을 종료한다고 안내했다.

 

 

앞서, 롯데리아는 각 지점장들이 지난 6일 롯데리아 군자점에서 회의를 진행한 후 치킨뱅이 능동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 총 인원은 19명이며, 확진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혜화점과 면목중앙점, 군자점, 소공2호점, 서울역사점, 숙대입구역점, 건대점 등 7개 점포는 방역을 진행 중이다.

 

롯데리아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점장과 관계자들이 회식 등 모임을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 여론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분간은 매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푸드투데이 홍성욱 기자 w7436064@naver.co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