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외식가> 달콤, 빽다방, 이디야커피, KFC, 굽네몰

  • 등록 2020.06.24 09: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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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6월24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달콤, 싱그러운 제철 청포도 담은 여름 한정 메뉴 출시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dal.komm)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청포도를 활용한 여름 한정 메뉴 2종을 출시하고, 1인 컵빙수 메뉴를 추가로 선보입니다.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달콤의 이번 청포도 신 메뉴는 ▲리얼 청포도 에이드 ▲청포도 생과일 주스 2종으로, 제철을 맞은 생 청포도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습니다.

 
‘리얼 청포도 에이드’는 기분 좋게 씹히는 풍부한 청포도 과육과 함께 즐기는 상큼한 스파클링 음료. ‘청포도 생과일 주스’는 신선한 청포도를 듬뿍 갈아 만든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로 제철을 맞은 생 청포도 특유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제대로 담아냈습니다.

 

빽다방, 단백질 넣은 ‘프로틴쉐이크’ 20만잔 판매 돌파

 

 
빽다방이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선보인 ‘프로틴쉐이크’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잔을 돌파했니다. 
 

이번 ‘프로틴쉐이크’는 빽다방이 1년여 간의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올 여름 신메뉴이다.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음료 한 잔으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점이 큰 인기 요인으로 꼽힙니다. 지난 3월말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2만잔(지난 6월 15일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번 메뉴는 프로틴 함량이 80%인 단백질 파우더를 사용해 만든 쉐이크로, 한잔에 무려 34g의 단백질(100ml당 8g)이 함유된 점이 입소문을 타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높은 단백질 함유량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3천원)대로 출시돼 몸매나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로부터 가성비 좋은 단백질 음료로 손꼽히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디야커피, 여름 시즌 텀블러 ▪ 워터보틀 출시

 

 

이디야커피가 청량한 여름의 계절감을 살려 디자인한 MD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MD 신제품은 ‘쿨 텀블러(민트, 화이트)’와 ‘쿨 워터보틀'으로 두 제품 모두 2중 벽면을 갖춘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내부가 제작되어 보냉력이 탁월하며 시원한 음료를 오랜 시간 보관해도 외벽에 결로가 생기지 않습니다.


‘쿨 텀블러’는 청량한 민트와 깔끔한 화이트 색상 2종으로 출시. 텀블러 바디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하며 리드부분은 투명한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돼 내용물 확인이 용이합니다. 용량은 500ml이며 2종 모두 1만7000원으로 출시됐습니다.
 

‘쿨 워터보틀’은 트라이탄 소재로만 제작돼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제품으로 더운 여름에 얼음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도록 550ml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됐습니다,

 

KFC, 풍부한 맛의 향연 ‘이탈리안타워버거’ 

 

 

KFC가 시그니처 메뉴 ‘타워버거’를 이탈리안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제품 ‘이탈리안타워버거’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이탈리안타워버거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 치즈 등 다양한 식재료가 어우러진 타워버거에 짭조름한 이탈리아식 살라미햄과 시크릿 소스 2종을 새롭게 추가한 제품인데요,
 

기존 타워버거가 가진 두툼한 높이는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롭게 추가한 재료로 맛과 식감은 더욱 풍부해져, 타워버거의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굽네몰, 초복 앞두고 간편 영양식 ‘수삼 한 뿌리 삼계탕’

 


굽네몰은 국내산 닭 한 마리와 5년근 수삼 한 뿌리를 통째로 넣어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수삼 한 뿌리 삼계탕’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삼계탕 전용으로 키운 국산 닭고기로 만들어 쫄깃한 육질을 느낄 수 있는데요. 5년근 수삼 한 뿌리, 찹쌀, 대추, 마늘 등 속 재료까지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채워 넣었습니다.

 

닭다리를 수작업으로 일일이 꼬아주어 닭 속의 부재료들이 흘러나오지 않으며, 닭고기 형태가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푸드투데이 이윤서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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