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원플러가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인 시코르 명동점에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 명동점에 위치한 시코르 매장은 유동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거대한 상권임과 동시에 글로벌 쇼핑 메카라는 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시코르 명동점 입점을 계기로 원플러는 더 많은 해외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영국 대표 H&B스토어 부츠 신촌점, 코엑스점,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을 시작으로 10월에 15개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점에 위치한 매장에서도 원플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재 신라면세점 서울점, 시코르 강남점, 갤러리아 센터시티, 수원점, AK분당, 현대백화점 천호점,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내에서는 스페셜 기프트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원플러 관계자는 "원플러는 국내 제조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제품력을 위해 브랜드에 불필요한 부분들을 최소화, 내용물에 충실한 브랜드철학을 담아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며,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이미 경험했던 텍스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프리미엄 포뮬러의 사용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