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향과 맛의 묘미 '카레'...국내 1등 카레는 '오뚜기 카레'

  • 등록 2016.03.23 16: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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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창립제품이자 47년간 국내 1등 자리 지키고 있는 장수브랜드
주재료 '강황' 2015년 3월 타임지가 선정한 5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황금빛의 카레는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도 챙긴다는 미식가들의 추천 메뉴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카레 특유의 노란색은 ‘강황’에서 나오는 천연색으로 강황의 노란 색소에 있는 성분에 노화방지와 치매예방은 물론 항암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웰빙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같은 기능성뿐 만 아니라, 카레 요리는 갖은 양념이 없어도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어쩌다 한 번 먹는 별식 이 아닌 가족의 건강을 위해 사시사철 챙겨먹는 메인 요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카레’하면 우리는‘오뚜기 카레’를 떠올린다. 특정업체의 제품명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오뚜기라는 회사가 카레라는 식품을 우리의 머리 속에 깊이 심어놓았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건강한 맛과 향으로 국내 1등 카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오뚜기 카레. 1940년 경 국내에 처음 소개된 카레는 70년대 오뚜기에 의해 대중화됐다.

 

오뚜기 카레는 오뚜기가 회사설 립과 함께 생산한 최초의 품목으로 1969년 오뚜기 분말 즉석카레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최초로 생산 됐다. 오뚜기는 1960년대 당시 우리 국민의 주식이 쌀인데다 매운 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기호와 딱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라는 판단하에 1969년 창립 제품으로 카레를 생산하게 됐다.


최초 분말 형태로 시작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형태인 레토르트 형태로 발전해 오던 카레는 2004년, 건강에 좋은 강황을 바몬드카레 약간매운맛 함량 대비 50% 이상 증량하고 베타글루칸 및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 등을 원료로 사용한 오뚜기의 백세카레가 출시되면서 맛 뿐 만 아니라 건강도 생각하는 카레로 더욱 진화하게 됐다.


이후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더욱 간편하게 카레를 조리 할 수 있도록 물에 더 잘 녹고 더욱 새로워진 과립형 카레가 2009년 4월에 오뚜기에 의해 국내 최초로 탄생된다. 수 많은 실험과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오뚜기의 과립형 카레는 신기술 을 적용해 기존의 카레 조리 방식처럼 따로 물에 갠 다음 끓여야 하는 조리의 번거로움이 없이 조리 시 바로 카레를 넣고 끓여도 덩어리가 지지 않고 잘 풀어지기 때문에 조리하기가 훨씬 편하다. 지난 2012년에는 발효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을 반영/접목한 명품카레 ‘백세 발효강황카레’를 출시했다.

 


뒤이어 지난 2014년 5월에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렌틸콩을 주원료로 한 ‘3분 렌틸콩카레’를 내놓았고 최근에는 점점 다양해지는 대중의 카레 입맛에 맞춰 세계의 카레로 꼽히는 인도와 태국 스타일의 '3분 인도카레 마크니', '3분 태국카레소스 그린'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카레 1등업체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수요 창출을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오뚜기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오뚜기 카레는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앞서가는 마케팅으로 출시 47주년째를 맞는 지금도 국내 1위의 자리를 당당히 지키고 있다. 특히 카레와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카레요리 시연회, 카레 심포지엄 개최 등)를 통해 카레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카레케ひ떡볶이, 카레볶음밥, 카레스파게티 등 몸에 좋은 카레를 활용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홈페이지와 이색카레요리 책자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카레의 성장에는 ▲오뚜기의 창립과 함께한 47년간 변함없는 국민브랜드라는 믿음 ▲독특한 맛의 별식요리로 야채, 고기 등 필수 영양분에 건강에 좋은 강황 등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 있는 웰빙식품 ▲조리과정이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게 가족들과 함께 외식 분위기를 느끼며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사실이 여러 연구결과와 매체를 통해 발표 되면서 소비자들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점이 꾸준한 카레의 인기비결이라 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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