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반도의 봄철 별미, 실치가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했다.
14일 태안군에 따르면 곰섬과 마검포항 인근에서 주로 잡히는 실치는 칼슘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태안군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매년 이맘때면 실치회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치는 그물에 걸리는 곧바로 죽어버리는 급한 성격 탓에 어장에서 가까운 마검포 등 항구 일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힘들며, 뼈가 굵어지기 전인 4월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충남 태안반도의 봄철 별미, 실치가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했다.
14일 태안군에 따르면 곰섬과 마검포항 인근에서 주로 잡히는 실치는 칼슘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태안군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매년 이맘때면 실치회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치는 그물에 걸리는 곧바로 죽어버리는 급한 성격 탓에 어장에서 가까운 마검포 등 항구 일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힘들며, 뼈가 굵어지기 전인 4월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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