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이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경기도 농특산물 설판촉행사’를 펼친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이사장 박수영)에 따르면 G마크 전용관 2015년 설맞이 특별판촉은 수원·고양·성남 하나로클럽 내 G마크관에서 실시되며 고양과 성남은 2월12-15일까지, 수원은 2월13-16일까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홍삼제품, 한과, 떡국용 떡, 배, 사과 등을 정가에서 품목별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G마크 농특산물 시식·시음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잡곡류 1kg(G마크 인증제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열린다.
한편 시간적·거리적 제약으로 인해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서 카탈로그와 온라인판매 행사도 준비된다.
우선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에 마련된 카탈로그에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및 경기도 시·군 추천 50여 업체 180여 개 선물세트를 7000~20만 원 대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소개한다. 오는 2월11일까지 시중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카탈로그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직배송된다.
‘우체국쇼핑 G마크관 특별 이벤트’는 우체국쇼핑몰 내 설 지역사랑 이벤트에서 26일부터 2월10일까지 총 16일 동안 실시한다.
잣과 한우세트, 꿀, 한과, 도라지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1회 20건 이상 다량으로 구매 고객 중에 추첨해 홍삼, 한우 등 사은품도 지급한다.
한편 재단은 2000여개 도내 기업,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홍보 카탈로그를 발송하고 직접 기업,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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