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뷔페 등 대형음식점 11개소 적발

  • 등록 2014.12.30 10:21:08
크게보기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뷔페 등 500㎡이상 대형음식 116개소에 대해 민·관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11개소를 적발해 영업정지(3), 과태료 부과(8) 등 행정처분 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통기한 경과 식품을 보관한 남구 ○○○컨벤션, ○○출장뷔페, ○○○출장뷔페 3개소 영업정지 15일 및 고발 ▴ 영업주 건강진단 등을 위반한 남구 ○○한정식 등 3개소는 과태료 각 20~70만 원 ▴ 식품 등의 취급기준을 위반한 남구 ○○참가자미 등 5개소는 과태료 각 20~50만원의 행정처분이 각각 내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 이용하는 뷔페 등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이지은 수습 기자 jieun_love@daum.net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