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국민운동본부(회장 서규용)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회장을 맡았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문자 영동레저산업회장이 고문을, 엄기영 전 MBC 사장이 수석부회장을 맡았으며,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특별위원으로 참여한다.
식품안전국민운동본부는 식품안전 계몽, 식품안전 교육, 식품안전 홍보, 식품안전 포럼 개최, 식품안전박람회 개최 등 핵심5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