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비타500 라벨에 소비자의 얼굴 사진을 직접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착한 모델되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착한 모델되기'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해 비타500 모델이 될 사진을 올리고 착한 메시지를 입력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비타500 모델이었던 소녀시대 멤버 9명의 사진을 제품 라벨에 적용해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호응을 받은데 이어 2013년 모델인 수지의 얼굴이 새겨진 한정판을 내놓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나만의 라벨 만들기 행사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이 SNS 등을 통해 올해에도 행사 진행 요청이 있었다”며 “본인만의 특별한 라벨을 갖고 싶거나 부모님,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감안해 올해에도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