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가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스텝에게 피자를 선물 했다.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22일 자사 CF모델인 수지가  MBC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스텝들을 위해 깜짝 피자파티를 벌였다고 전했다. 

이번 깜짝 피자파티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촬영 스텝들을 위해 드라마 주인공인 수지가 마련한 이벤트로 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인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가 경기 용인의 촬영장을 방문해 즉석에서 만든 따뜻한 피자를 120여 명의 스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지는 촬영장 곳곳을 찾아 다니며 갓 구워진 도미노피자와 함께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촬영 스텝들은 “방송을 앞두고 힘든 일정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지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심신이 회복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구가의 서'는 4월 초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