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소비자단체 식의약품 안전관리 협력강화

  • 등록 2013.02.18 1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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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25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안전관리 방안 모색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지영애 지방청장)은 호남권역 소비자단체와 식·의약품 안전관리 협력강화를 위해 오는 19일 제주시 연동소재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에 소재한 25개 소비자단체 소속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 참석 소비자단체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광주,전남·북), YWCA(광주,제주,서귀포), YMCA(광주,제주), 한국부인회(광주,전남·북,제주), 전국주부교실(광주,전남·북,제주), 참교육학부모회(광주,전남·북), 소비자연맹(목포), 한국소비생활연구회(광주), 소비자시민모임(광주), 녹색소비자연대(광주,제주), 한국소비자보호원(광주) 총 25개소 이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2013년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추진방향 설명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식·의약품 안전정보 공유 ▲식·의약품 안전에 관한 정책자문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은 향후 식․의약품 안전관리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백설희 기자 chmhee56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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