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친 환경 유기농 쌀 바람

  • 등록 2002.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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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협 유기농 ‘게르마늄 알파기쌀’개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친환경 유기농쌀 개발에 착수한 농가들의 수입이 크게 늘고있다.
경북 상주시 상주농협에서 게르마늄이 함유된 ‘알파 기쌀’을 개발, 양곡시장에서 높은가격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이 쌀은 전문유통회사인 알파나라(주)와 상주농협이 전량수매, 시판하고 있다.상주 농협의 친 환경 유기농 쌀은 유기게르마늄이 kg당 1.54mg이나 함유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맛과 영양이 풍부해 보통 쌀값보다 많게는 3배에 이르는 값을 받고있다.

상주농협은 전국농협 미곡종합처리장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경영대상을 차지할 만큼 순이익 4억7천200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쌀의 품질 경쟁력이 우수한 결과로 상주농협의 계획영농경영이라고 우수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특화된 쌀을 생산하게된 기반은 게르마늄 및 원적외선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천연광물질인 운기석을 강원도 정선의 한 광산에서 생산, 공급해 가능케 됐다. 이 운기석은 정선에서만 출토되는 돌로 분말화하여 농작물재배에 적용한다.

상주농협의 한상철 지도과장은“우리 농가에 정부가 인기위주의 정책보다 농민소득보장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예산지원과 친 환경 농산물에 대한 친 환경 농산물에 대한 홍보에 중점적인 비중을 갖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우리의 영농기술이 전국농가에 확대될 수 있도록 어디든 방문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경남도 합천 황매산 자락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저공해 쌀 생산단지가 조성돼 친 환경 기능쌀 생산에 들어간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왕우렁이와 쌀겨, 규산질, 석회, 완효성비료 만을 이용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쌀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도 친 환경 농법을 이용한 무공해 쌀 재배단지를 조성한다. 이 단지에는 오리와 우렁이 등을 논에 투입, 농사를 짓고 토양 개선에 숯과 목초액이 사용되며 농약과 제초제 등은 전혀 사용하지않키로 했다.
푸드투데이 최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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