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백설은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서문기 도전자와 박준우 도전자가 일일 강사로 참여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마스터 셰프 코리아’는 최고 2.3%의 시청률로 케이블 요리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매 회마다 큰 화제를 불러온 전국민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백설 요리원에서 열리는 쿠킹클래스는 매회 백설의 제품들을 가지고 새롭고 알찬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벨기에 출신인 박준우 도전자, 자신감 넘치는 서문기 도전자가 일일 강사로 나선다.
박준우 도전자는 방송 초에는 까칠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지만 방송 중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도전자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으로 다가왔다.
소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훈훈한 미소의 소유자 ‘마셰코 엄친아’ 서문기 도전자는 마셰코가 진행되면서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솔직하고 순진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마스코 셰프 코리아’의 두 도전자가 이번 클래스에서 토마토가 70.6% 들어 있는 백설의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이탈리아 요리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마셰프 도전자와 함께하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8월 5일까지 백설 홈페이지에서 ‘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보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요리와 함께 사연을 올려 응모하면 된다.
총 18명을 선정하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8월 10일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에 있는 백설 요리원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