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이 2일 ‘오이데이’를 맞아 서울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큐컴버(CUCUMBER) 패키지’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헨드릭스 진은 스코틀랜드에서 전통 수작업으로 소량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진이다.
11가지 천연 허브원료와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네덜란드산 오이에서 추출한 오일을 증류과정에서 스며들도록 해 강렬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을 갖췄다.
큐컴버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을 소개하는 익살스러운 일러스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패키지 상자가 특징으로, 국내에 200세트 한정 출시된다. 가격은 5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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