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카스 MT’ 즐겨볼까

  • 등록 2012.04.26 09:52:19
크게보기

오비맥주 '카스 청춘문화답사기편' 26일 첫 방영

 

탤런트 김수현의 티저 광고로 화제를 모은 카스 광고 ‘청춘문화답사기’ 본편이 전격 공개된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광고 ‘카스 청춘문화답사기’ 엠티(MT)편을 제작, 26일부터 선보인다.

 

광고는 엠티 시즌을 맞이해 대학생 김수현이 ‘카스’와 함께 즐기는 대학생들의 엠티 문화를 담아냈다. ‘청춘문화답사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엠티 10층 캔탑’이라는 소재를 재미있게 활용했다. 젊은이들의 톡! 한 음주문화를 신선하게 표현했다.

 

신나게 카스를 즐기고 난 뒤 캔으로 탑을 쌓아 만든 ‘카스캔탑’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환호성을 지르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즐겁고 역동적으로 표현해 ‘젊음의 맥주’라는 ‘카스’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그려냈다는 평이다.

 

이번 광고는 초고속 촬영 기법과 카메라를 맥주에 고정하고 배경이 움직이도록 하는 리깅(Rigging) 기법 등을 활용해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 기존 맥주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적 장면은 물론 섬세한 감수성까지 담아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캠퍼스 대표 놀이문화인 엠티라는 소재를 통해 동시대 젊은 층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건전한 음주문화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요인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오늘날 청춘들에게 ‘카스’가 즐거운 에너지를 제공하고 힘을 북돋워 주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김민용 기자 smartmignon@naver.co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