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근절 앞장

  • 등록 2012.04.24 1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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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보호연맹이 주관하는 ‘2012 청소년유해약물 예방캠페인에 참여한다.

 

네네치킨을 포함해 전국망을 갖춘 15개 유통업체가 캠페인에 동참한다.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네네치킨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불법판매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종사자 교육, 매장관리,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의 관리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점포에 청소년 음주흡연예방 캠페인 현수막 및 포스터 부착과 네네치킨 SNS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문배달을 통해 술을 주문할 수 없도록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 적극적으로 배달판매를 점검하게 된다.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는 “유해약물로부터 보호해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한다”며 “배달업체를 통해 유해약물을 구입할 수 없도록 관리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민용 기자 smartmign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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