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저감화 세미나 개최

  • 등록 2011.10.28 10:11:18
크게보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패스트푸드 종사자 대상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저감화를 위한 세미나'를 내달 1일 서울 중구 소재 명동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공동으로 패스트푸드점에서의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 저감화를 위한 실천 방안 및 올바른 정보제공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패스트푸드점 내분비계장애물질 사용실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올바른 이해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 줄이기 실천 가이드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으로 국민 건강이 보호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창호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