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유기쌀사업' 지역전략식품산업 선정

  • 등록 2011.05.06 17: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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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충주시 등이 추진하는 '유기쌀 가공식품 고부가가치 특성화 사업'과 괴산군과 단양군의 '친환경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의 '2011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충주시를 거점으로 진천군과 음성군이 참여하는 유기쌀 가공식품 고부가가치 특성화 사업은 빵가루와 설탕을 각각 대체할 수 있는 유기농 쌀가루와 유기농 조청을 만드는 것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 50억원이 투자된다.

  
충주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유기농 쌀 소비량이 연간 1740t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친환경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사업'은 유기 두부 가공시설을 설치하고 친환경 농식품클러스터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 60억원이 투입된다.

  
농식품부의 이번 공모에는 전국 29개 사업단이 응모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 선정으로 충주산 친환경 쌀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지역에는 11 농가가 연간 60t의 친환경 쌀을, 162 농가가 연간 925t의 저농약 쌀을 각각 생산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들 사업이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친환경 유기농업이 크게 확산하고 도가 추진하는 유기농특구 조성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황덕연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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