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위생검사기관 맞춤형 분석기술 컨설팅 지원

  • 등록 2011.02.16 1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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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은 관내 식품위생검사기관(자가품질검사기관 포함)을 대상으로 검사원 분석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분석기술 컨설팅을 지원 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올해 관내 식품위생검사기관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현장 실정에 맞추어 연중 실시할 계획이며, 분야별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분야로는 2010년 개정 고시된 내용을 중심으로 미생물, 잔류농약, 첨가물, 기구.용기.포장 및 벤조피렌과 같은 유해물질 분석법 등 식품분석전반에 대해 실시된다.

부산식약청은 2007년부터 분석기술 컨설팅을 실시해 왔으며, 2010년 법정교육 5회와 분석기술 컨설팅 13회를 실시하여 관내 검사업무 능력향상에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식품위생검사기관과의 지속적인 식품분석기술 상호교류 및 기술협력 확대를 통하여 식품위생검사기관 검사원의 전문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기술 교육 및 컨설팅에 대한 추가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부산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전화 051-610-6152, 조윤제)로 연락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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