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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우리술 모니터 요원 모집

  • 등록 2011.01.05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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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이달 말까지 우리술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술맛을 보는 아름다은 사람'이란 뜻에서 모니터 요원을 '주미가인(酒味佳人)'으로 명명했다.

주미가인에 지원하려면 백세주나 우국생 등 국순당 제품 한 가지 이상의 맛과 향을 평가한 제품 의견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홈페이지(www.ksdb.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주미가인으로 선발되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월 5만원을 받고 우리술과 음식 간의 어울림을 평가하는 등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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