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삼성경제연구소가 뽑은 올해의 10대 상품 중 하나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이영아를 초대, 이영아가 파리바게뜨 카페 종로점에서 일일 점장을 하며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를 24일 3시부터 진행했다.

이 날 이영아는 파리바게뜨 카페 종로점에서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직접 맞이하고, 입체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케익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케익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에는 혼자 지내지 말고 가족 또는 친구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고객 이승희씨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집에 가져갈 케익을 구입하려고 매장에 왔다가 직접 이영아씨도 만나고, 직접 케익까지 포장해 주니 뜻 깊다. 올 크리스마스는 유독 따뜻하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관계자는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련한 행사였다. 고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파리바게뜨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읽어 다양한 제품 개발은 물론 소비자 혜택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