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짜서 먹는 ‘짜요짜요 치즈’ 2종

  • 등록 2010.12.23 11: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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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가 연말연시를 맞아 파티음식, 가족간식 등에 쉽고 간편하게 치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짜서 먹는 튜브형 타입의 짜요짜요 치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짜요짜요 치즈 2종은 ‘짜요짜요 크림치즈’와 ‘짜요짜요 고다치즈’로 치즈가 필요할 때 편리하게 짜서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연성치즈를 튜브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손을 대지 않고도 치즈를 이용할 수 있어 치즈가 손에 묻을 염려가 없으며, 원하는 양만큼만 짜서 쓸 수 있어 치즈를 남길 일도 없다.

또한 튜브타입이라 개별 포장된 슬라이스 타입의 치즈에 비해 활용도도 높아졌다. 연말 파티를 위한 까나페, 핑거푸드를 비롯해 평소 즐겨 먹는 바게뜨, 비스켓, 빵, 샐러드, 과일, 피자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에 간편하게 치즈를 곁들여 즐길 수 있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짜요짜요 크림치즈’의 경우 자연치즈 함유량이 60%에 달하는데다, 몸에 좋은 치커리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 A, D3, E 등이 들어 있어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짜요짜요 고다치즈’ 역시 자연치즈 함유량 50%에 칼슘, 비타민 A, D3, E 등의 영양소를 강화했다.

서울우유 치즈마케팅팀 정하민 부장은 “짜요짜요 치즈는 고객들이 치즈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짜요짜요 크림치즈와 고다치즈를 통해 짜서 먹는 치즈의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200g 용량에 4400원이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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