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기업-김영귀환원수기

  • 등록 2010.12.13 15: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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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증상에 도움...건강.물맛 동시 만족
물과학 연구 30년 정진 특허기술로 탄생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바람과 함께 기능성 물이 초미의 과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알칼이 환원수가 주목받고 있다.

건강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물과 공기를 대상으로 물과학연구 30년 정진 끝에 탄생한 끝에 알칼리 환원수기를 개발했고 이로부터 나온 알칼리 환원수가 호평을 받고 있다.

물만큼은 가려 먹어야 한다는 김영귀 KYK 대표이사는 알칼리 환원수는 위장증상은 물론 물맛과 건강까지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물은 생명의 원천으로서 우리몸에 가장 중요합니다. 알칼리 환원수는 일반물을 정수한 다음에 백금티타늄 전극판을 통해서 만들어 집니다. 이원화된 알칼리물의 입자가 작아 맛이 아주 부드럽고 좋습니다. 흡수와 배설이 신속하게 이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약청서 의료기 허가

김영귀알칼리환원수 제품은 소화불량, 장내이상발효, 만성설사, 위산과다 등 4대 위장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2005년 제조허가를 받았다.

따라서 알칼리환원수는 일반물과는 달리 환원력 에너지가 있으며 물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물 분자 크기(클러스터)가 매우 작아(54Hz) 부드럽게 목으로 잘 넘어가며, 미네랄이 풍부하고, 흡수와 배설이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알칼리수에 야채나 과일을 씻어 놓으면 신선도가 증가하고 보존이 길어진다.

또한 알칼리수로 밥을 지으면 윤기가 흐르고 구수하며 밥 맛이 좋으면서 여름철에도 변질되지 않고 오래간다. 육류를 조리할 경우에 지방이 분해되기 때문에 느끼한 맛이 없고 담백하다.

알칼리수로 녹차를 타면 찬물에서도 잘 우러나오는가 하면 떫은맛이 없으면서 맛과 향이 좋다. 술을 마실 때 알칼리수로 얼음칵테일을 만들어 먹으면 순하고 맛이 좋으며, 알칼리수와 함께 마시면 술이 잘 취하지 않으면서 숙취가 없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김 대표이사는 생명이 가장 적합한 물을 찾기 위해 허준 선생의 33가지 물을 비롯해 미네랄워터, 각종 약수, 광천수, 심해수, 자화육각수, 파이워터, 지장수 등의 연구를 통해 물은 환원력 에너지가 있는 물과 산화력 에너지가 있는 물로 나뉜다는 것을 알아냈다. 결국 환원력 에너지가 있는 물의 대표적인 물이 알칼리환원수임을 알게 됐다.

물과학연구 30년

인류건강을 위한 물과학연구에 30년을 정진해온 KYK김영귀환원수(주) 대표이사 김영귀박사는 단순히 걸러먹는 정수기 차원의 사업이 아니라 과학적 메카니즘에 규명되고 의학적 효능을 인정받아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개선하는 기능성 물을 생성해 출수하는 의료용물질생성기(알칼리이온수기)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제조, 공급해 이 분야에 기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KYK김영귀환원수는 고품질, 고기능 전기분해 이온수기는 물론 전기가 없어도 알칼리이온수가 생성, 출수되는 천연 알칼리환원수기를 세계 최초로 연구.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물과 공기는 생명과 건강에 있어 가장 근본이 되고 중요한 물질이며 물과 공기를 좋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생명과 건강이 좋아질 수가 없다는 바탕에서 알칼리이온수기와 천연 포피톤을 추출해 실내환경 개선 및 건강증진제품을 연구개발, 전문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2020년 1조원 매출 목표

2020년 1조원 매출, 직원 5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기업은 세계적 명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독일국제발명전시회(제60회)에서 역사상 유일하게 한 기업이 금메달을 2개나 획득해 관계전문가들로부터 큰 호평과 함께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 외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과 서울 국제발명전, 한중발명전에서도 금메달을 모두 6개나 획득했다.

대한민국 대표상품 및 코트라 보증브랜드 인증 등 수많은 수상과 인허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 제품과 기업선호도 및 신뢰도가 매우 높은 회사로 알려져 있다.

천연 산림욕기 개발

김영귀 대표는 공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실내공기의 질이 건축 및 가구 자재 등으로 부터 유해물질 배출로 인해 갈수록 나빠지고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끝에 실내의 숲이라고 하는 천연 포피톤(피톤치드) 산림욕기를 개발 출시하여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등산을 좋아하는 김영귀대표는 ‘어떻게 하면 숲속에 이 상쾌한 공기를 실내로 가져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끝에 아이디어를 냈다.

상쾌한 숲속 공기인 포피톤(나무가 자기 보존위해 내뿜는 천연 항균물질)이 가장 많이 나오는 편백나무에서 포피톤을 추출하여 실내에서 마시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포피톤의 스트레스 완화작용과 면역성 증가, 숙면과 집중력, 기억력증가, 생활악취와 유해물질 분해 등의 효과를 그대로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건강과 행복, 풍요로운 삶을 인류에 공헌하기 위해 KYK는 존재한다”는 사명과 “정직과 성실, 감성과 지식혁신으로 세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하여 전직원이 한 방향과 한 뜻으로 똘똘뭉쳐 열정을 다해 나아가고 있다.

2020년 목표는 매출 1조원 달성과 직원 5000명 이상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귀대표의 확신에 찬 열정과 직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봤을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졌다.

푸드투데이 김주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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