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손맛 CJ 하선정 액젓’과 함께하는 ‘백설 쿡앤톡 김장 담기 요리교실’이 오는 오는 19일 CJ 프레시웨이 목동 조리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내림손맛 CJ 하선정 액젓과 함께하는 백설 쿡앤톡 김장 담기 요리교실은 다문화 주부 15인과 한국인 주부 15인이 함께 국적을 막론하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라면 가장 부담스러운 김장 김치 함께 배우는 자리로 김치 관련 다양한 정보 및 노하우 등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다문화 가정의 주부들에겐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 담그기를 함께 배움으로써 입맛과 문화가 달라 겪는 어려움은 물론 고국에 대한 향수병마저 잊게 하는 훈훈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19일 김장 김치를 담그는 ‘쿡앤톡 요리교실’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문화 주부와 한국 주부가 음식을 통해 정을 나누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총 4주 프로그램으로 한식요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며 직접 한식요리를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마지막 4주째에는 배운 요리 솜씨를 가지고 각 지역의 다문화 세터 혹은 어린이집, 양로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또 한번 실천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쿡앤톡 요리교실에 참가하고 싶은 한국인 주부는 쿡앤톡 까페(
http://cafe.naver.com/cjcookntalk) 에서 지원가능하며 다문화 가정주부는 각 지역 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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