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랜차이즈서울` 참가업체 모집

  • 등록 2010.11.15 16:11:43
크게보기

2010년 창업 시장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2011 프랜차이즈서울`이 서울 코엑스에서 내년 2월 17일 개최된다.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 유아·교육, 건강·생활용품 등의 아이템을 가진 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2010 프랜차이즈서울`과 마찬가지로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서울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와 연계해 서울지역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과 프랜차이즈 가맹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예정돼 있다.

이 자리를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가맹점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본국으로 돌아가서 마스터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주최측은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보공개서 무료 검토 서비스를 현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또 부대행사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별법과 가맹계약서·정보공개서 검토방법에 대한 강의가 3일 내내 진행돼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프랜차이즈서울에는 골프존, 농협목우촌, 다이소, 동원에프엔비, 본죽, 세븐일레븐 등 이 참가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nsql하는 예비가맹점주와 퇴직자, 청년 창업자 등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