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식품환경발명대상’은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 식품의 우수성과 식품과 환경을 통한 발명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묵묵히 식품환경 분야에서 창의적 발상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찾아 격려.시상하고 스타 발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식품환경신문, 푸드투데이, (사)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은 이주형 국제문화대학원 대학교 부총장, 대회장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정운천 한식재단 이사장이 각각 맡았다.
‘2010 대한민국 식품환경발명대상’은 식품산업(발명), 환경산업, 프랜차이즈, 지역특산물, 전통식품, 건강식품 등 6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며 기업의 사업현황과 공적조서 등을 오는 25일까지 우편접수 받는다.
접수 대상은 식품 및 음식산업에 관련된 발명품 및 공로자, 환경산업에 관련된 발명품 및 공로자를 비롯 프랜차이즈 기업.한식 전문가.지역특산물 업체.전통식품 장인 등이다.
심사는 1차는 오는 26~27일, 2차는 12월 3일에 개최하며 식품산업.식품환경발명 전문가 및 주최.주관사.심사조직위원회에서 하게 된다.
수상자는 12월 9일 푸드투데이 홈페이지(www.foodtoday.or.kr) 및 주요 신문.방송을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은 12월 17일(예정)이다. 시상식 당일에 식품환경의 날을 제정 선포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우수발명 스타기업 인증패를 함께 수여하고 수상기업(수상자)은 녹사평역 발명테마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교수 최초로 발명유공자로 선정돼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이주형 조직위원장은 한국대학발명협회 회장, 국제문화대학원 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세한 문의는 조직원원회 794-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