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간 건강 돕는 '헤파'

  • 등록 2010.10.27 1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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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헤파’를 출시했다.

김정문알로에 신제품 ‘헤파’는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을 주원료로, 알로에겔분말, 알로에센스분말, 헛개나무추출물 및 밀크씨슬추출물 등이 함유된 간 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은 100% 국내에서 배양 추출. 농축. 동결건조의 과정을 거쳐 제조됐다.

주원료인 표고버섯균사체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간 기능이 감소한 사람을 대상으로 섭취시켜 인체시험을 하였고, 그 결과 간 건강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GOT와 GPT, 감마GTP를 통해 간 수치의 개선을 확인한 제품이다.

또한, 간세포의 생존율과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키고, 간(肝) 성상세포의 섬유화를 억제시켜, 간 이 굳어지는 간경화도 억제시키는 효능도 확인되었다.

식약청 기능성 인정을 받은 제품으로 소비자 가격은 28만원(360정, 3개월분)이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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