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급 농축 건강음료‘예본 랑(浪)'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본 랑'은 오미자, 복분자, 유자, 대추, 산수유 등 5종의 액상차류와 꿀을 배합해 만든 음료로 합성보존료와 인공감미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홍삼가공을 통해 축적된 추출기술을 그대로 활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예본 랑'은 냉수 또는 온수에 손쉽게 희석해 음용할 수 있도록 병에 담아 출시됐으며 농축액을 활용해 다양한 디저트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로는 오미자 요거트, 복분자 팬케이크, 산수유 소스 여름과일, 유자 빙수, 대추 연양갱 등을 제안했다.

5가지 종류의 `예본 랑'은 전국 정관장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