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주부 모니터 100명 모집

  • 등록 2010.09.27 09: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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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대표 배중호)은 다음달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1기 전통주 주부 모니터 요원 10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7세 이상으로, 우리술(전통주) 및 국순당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전업 주부면 지원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해 다음달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국순당의 전통주 강좌인 '우리술 첫걸음' 교육을 받은 뒤, 6개월 동안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매월 국순당 제품 구입비 2만5000원, 활동비 7만5000원과 국순당 제품을 지원받는다.

홍기준 과장은 "우리술 및 국순당 제품에 대한 주부 모니터 요원의 냉철한 피드백과 각종 아이디어는 전통주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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