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품종 어린나무 엄선 친환경 으뜸 밤 생산
뛰어난 신선도.균일성 강점 당도 높고 빛깔 선명
충남 부여에 위치한 부여밤영농조합법인(대표 오종성)은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우수 품종의 젊은 수령의 밤을 엄선하여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햇쌀 속에 자연이 키운 빛깔고은 밤으로 전지, 전정, 시비 등 밤나무 관리를 철저히 하여 친환경재배로 우수한 품질의 밤을 생산하고 있다.
부여밤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하는 밤은 최첨단 시설로 세척 선별 포장하여 신선도와 균일성이 뛰어나며 당도가 높고 빛깔이 선명한 최고 품질의 밤을 생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1994년 216명의 조합원으로 설립 된 부여밤영농조합법인은 1996년 충남도지사 품질추천 농특산물로 지정, 2003년 미국 FDA 식품성분검사 필 부여신선밤 지정, 2004년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사용승인 필, 2006년 ISO인증, 2006년 수출밤 생산이력제 단지지정(한국농림수출입조합), 2008년 친환경인증,2010년 무농약 인증, 2010년 해외HACCP 인증, 2010년 GAP(우수농산물관리)시설완료 인증, 2010년 임산물 수출선도조직 선정 등을 통해 현재는 연 매출 4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농수식품경영체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부터는 깐밤을 가공하고 있으며 물에 담그지 않고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맛좋고 안전한 품질의 깐밤을 생산하여 전국의 떡집과 삼계탕업체 기타 소비업체로 출하하며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다.
밤은 유통기한이 10일정도로 짧기 때문에 안전한 밤을 공급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유통기한이 문제가 되면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생산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먹을거리의 안전성과 소비자의 건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부여밤영농조합의 브랜드 굿뜨래는 청정 산간지대 우량품종 유목재배로 생산된다. 영양과 맛의 뛰어남을 자랑하며 밤알이 굵고 육질이 단단하며 맛과 당도가 높고 저장력이 우수하여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깐밤 상품의 경우 안전한 식품으로 영유아 영양 간식, 술안주, 제사상, 고급 떡 재료, 명절 선물용 등으로 소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기사제공=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
푸드투데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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