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RTD 원두커피음료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대표 정 황)가 이번 여름을 겨냥하여 용량과 용기, 컨셉트를 차별화한 '칸타타 아이스커피 아메리카노'를 7일 출시했다.
　　
'칸타타 아이스커피 아메리카노'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원두 커피음료로 차갑게 즐기는 대용량의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약간의 단맛을 추가해 원두커피의 깔끔한 맛과 청량감이 여름철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준다.

175ml, 275ml 제품만 있었던 기존 캔커피 시장에서 처음 시도되는 360ml 용량은 많아진 용량 만큼 갈증해소와 양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알미늄 소재의 뉴보틀캔을 사용하여 차가운 이미지를 심어주며 ‘얼음이 채워진 아이스커피’ 컨셉트의 디자인은 제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주요 타깃은 20/30대의 평소 아이스커피를 애용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업무나 공부 중 혹은 점심식사 후에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가장 절실할 때 「칸타타 아이스커피 아메리카노」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롯데칠성은 신제품 「칸타타 아이스커피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칸타타 제품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초부터 탤런트 이민호를 주인공으로 하는 새로운 컨셉트의 신규 TV CF를 내보낼 예정이다. 또한,

칸타타 브랜드사이트 (www.coffeecantata.co.kr)를 통한 온라인 샘플링 행사와 대학가, 오피스투어로 주 타깃층인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시음행사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대대적인 소비자판촉에 나선다.

360ml NB캔 제품으로 소비자 가격은 2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