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위생점검

  • 등록 2010.01.20 10:12:44
크게보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29일까지 초콜릿 등 선물용 식품을 집중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보건당국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재료나 식품에 쓸 수 없는 원료를 사용했는지를 조사한다.

또 담배나 화투 모양으로 제조·포장돼 어린이의 정서를 해칠 수 있는 제품도 단속 대상이다.

지난해 초콜릿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점검에서는 21곳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청은 학교주변에서 팔리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홍오표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